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문단 편집) === 출범 취지 === 별도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티켓을 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 유로파 리그 티켓을 하위 배분하는 형태다. 이로 인하여 48강 조별리그로 운영되던 유로파 리그는 2021-22 시즌부터 32강 조별리그로 보다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대회 이름에도 '''유로파'''라는 단어가 들어가고, 왜 기존 유로파 리그의 티켓을 하위 배분하는지는 대회의 목적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이 대회는 유로파 리그의 연장선 성격의 대회이다.''' 유로파 리그 48강을 그대로 놔둔 채 새로운 대회를 만들게 되면 4대 리그는 8, 9위 팀들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5, 6대 리그는 7, 8위 팀들이, 그 외의 리그는 6, 7위 팀 내지 5위 팀들이 들어가는 형식으로 대회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애초에 이런 대회는 최상위 리그 팀이 8팀밖에 없는 리그가 유럽에 존재하기 때문에 규정상 불가능하다. 한 국가에 최고로 많이 줄 수 있는 유럽 대항전 티켓이 7개이기 때문에 현재 UEFA 규정상 리그에는 최소 8팀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저런 대회가 만들어지면 이 규정 자체를 뜯어고쳐야 한다.] 이러면 어느 나라의 최강팀도 거의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대회의 권위도 없는 이상한 대회가 만들어질 뿐만 아니라 기존 대회들과 똑같이 빅리그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하위권 리그의 더 많은 유럽 대항전 경기 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빅리그 참가팀 수를 줄이고, 중하위권 리그의 티켓 수를 늘려 지금과 같은 포맷을 만들 수밖에 없다. 예선에서 탈락하는 중하위 리그의 명문팀들을 최대한 토너먼트에서 만나게 해 대회의 취지를 살리는 것이다. [[인터토토컵]] 후신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전혀 아니다. 트로피조차 없고 우승상금도 적고 기권하던 팀이 속출하던 인터토토컵은 UEFA 주관대회도 처음에는 아니었지만(후기에 들어서야 주관대회가 되었지만 여전히 트로피도 없고 듣보잡 대회같은 존재였다.) 컨퍼런스리그는 확실한 UEFA 주관대회이자 트로피와 상금도 확실히 있는 대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